좌측부터 남재현 작가, 이은황 작가, 노태운 대표, 김영진 작가, 노현우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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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포브갤러리(대표 노태운)는 2025년 3월 9일부터 21일까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전시의 참여 작가는 김산, 김영진, 남재현, 노현우, 이은황으로, 이들은 모두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인 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에 매년 출품하며 미술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예술의 가능성을 넓히고 깊이를 더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작가는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표현하며, "김영진" 작가는 색채와 빛을 활용해 유토피아적인 세계를 그린다. "남재현"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내고, "노현우" 작가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 속에 인간의 감정을 녹여낸다. 마지막으로, "이은황" 작가는 '내면의 시선'을 통해 우리 안의 깊은 울림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Fly High - 더 멀리, 더 높은 곳으로의 비행' 특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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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오픈식은 2025년 3월 9일 오후 4시에 성황리에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참여 작가들과 미술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작가들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전시의 주제와 각 작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고, 관람객들은 각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 참여 작가(김영진, 김산)의 아트굿즈를 포함하여 WECHIK, 보므청담, QuaLife, ATTO COFFEE, THE CLASS, 주류상회 Be, KNOCKOUT VILLAGE에서 상품을 후원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과 함께, 다양한 해석과 깊이를 지닌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달한다.
포브갤러리 노태운 대표는 "이번 전시는 미술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을 넘어, 더 넓고 높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려는 작가들의 의지와 열정을 담고 있다"며, "각자의 하늘을 향해 비행하는 작가들과 포브 갤러리의 여정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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