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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이시영, 결혼 8년만에 파경 "원만하게 합의…이혼 절차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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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배우 이시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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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17일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모씨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당시 조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켜 ‘리틀 백종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으로 데뷔했다. 최근작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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