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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목)

    [출근길인터뷰] '작은 네모로 전하는 마음'…우표는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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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릴 적에 우표를 붙여 친구나 친척 등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낸 추억, 갖고 계실 분들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젠 버튼 하나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대죠.

    그럼 그 시절 우표는 어디로 갔을까요?

    뉴스캐스터가 찾아 나섰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우리가 잊고 지낸 우표를 찾아서! 서울중앙우체국에 있는 우표 박물관에 나와 있습니다.

    신봉현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과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조금 과장을 보태면 우표를 모르는 10대도 많다던데요. 우표 사용 현황이 궁금합니다.

    <질문2> 우리나라의 최초의 우표는 언제 만들어졌나요? 실물도 궁금한데요. 볼 수 있나요?

    <질문3> 우표의 시작이 순탄하지 않았네요. 그러면 우표 발행 이후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질문4> 제가 우표에 관해 검색을 해보니까 BTS 우표도 있다고요? 디지털 시대, 우표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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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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