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은 불교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전승해 온 음식으로, 승려들이 일상에서 먹는 수행식과 발우공양 등을 포괄합니다.
사찰마다 다양한 음식이 전해져 오는데 육류와 생선, 마늘 등 자극적인 5가지 채소인 오신채를 쓰지 않고 채식을 중심으로 합니다.
발효식품을 중심으로 한 조리 방식과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점 등은 다른 나라 사찰음식과 차별되는 독특한 점으로 꼽힙니다.
국가유산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검토한 뒤, 무형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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