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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로 활동하다 예능과 노래,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장윤주가 YTN 문화 프로그램 컬처인사이드(MC 박민설)에 출연해 꿈과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키가 5cm만 컸어도"라는 말에 "어쩔 수 없지" 특유의 '깡'으로 톱모델 돼
'신이 내린 몸매'지만 업계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 키. 톱모델로 런웨이를 누빈 그녀에게도 속상한 시절은 있었다. "윤주 키가 5cm만 컸어도..."
업계 관계자의 말에 힘이 쭉 빠지고 우울한 마음도 들었지만 자신만의 개성으로 최고가 됐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깡으로 밀어붙인 덕분이다. 늘 몸을 예민하게 벼려온 오랜 관리 역시 그녀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다.
예능에서 주목받고 연기 도전... 첫 영화 '베테랑' 하며 "재밌게 연기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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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면 재밌겠는데?" 즐겁게 첫 영화를 촬영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장윤주는 문소리, 김선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세 자매'로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이후 화제의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아직 '인생 캐릭터'를 만나지는 못했다고.
"음악은 내면의 감성"...노래 부르며 위로 받아
장윤주는 직접 쓴 여러 노래들을 맑은 음색으로 부른 가수이기도 하다. 외향적인 모습과 다른 섬세한 내면을 음악에 담아 음반을 발표했다. 그러다 작년 말 연기와 노래를 함께할 수 있는 뮤지컬 '아이참'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했다. "무대에 대한 판타지나 동경의 마음"이 늘 있었다는 장윤주. 요즘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과 날 것 그대로의 장윤주를 보여주는 중이다. 가족은 자신에게 '충전'이 되는 존재라 자칭 '결혼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다시 태어나면 다른 걸 해보고 싶다는 장윤주.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멋있다"며 작가에 대한 동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컬처인사이드는 2024년 5월 1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YTN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문화의 최전선에서 빠르게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문화人터뷰'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우리 시대 대표 연예인과 문화 인물을 초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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