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야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야간 개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도립미술관은 평일에 전시 관람이 힘든 도민들을 위해 야간 개장을 결정했다.
현재 도립미술관에는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와 '더하고 나누고'가 전시 중이다.
평상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박금숙 관장은 "경남도립미술관은 열린 미술관이자 모두를 위한 미술관"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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