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역내 거시경제 조사기구는 2024년 한국 연례 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암로는 올해 내수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등의 영향으로 경제성장률을 1.6%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2월 전망한 1.9%보다 0.3%p 낮춘 수준입니다.
성장 하방 위험으로는 미국의 급격한 관세 인상 등에 따른 수출 악화와 지난해 계엄령 선포에 이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촉발될 수 있는 기업과 소비자 심리 약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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