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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국방과 무기

    가자·레바논 교전 격화...미국 항공모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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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재개한 데 이어, 레바논 무장정파인 헤즈볼라와의 휴전도 파국 위기에 몰리면서 중동 정세가 급속히 악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 지역에 두 번째 항공모함을 배치해 이란과의 긴장수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이스라엘은 지난 11월 헤즈볼라와의 휴전에 합의한 뒤 넉 달여 만에 레바논 헤즈볼라 지휘 본부와 인프라 시설, 무기고 등 수십 곳에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또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지난 18일 이후 634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서 2천㎞ 정도 떨어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와의 충돌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예멘 수도 사나 등 곳곳에 있는 후티 기지에 공습을 단행하고 태평양에서 작전 중인 칼빈슨 항공모함 전단을 중동지역으로 이동 배치했습니다.

    현재 중동 지역에 있는 항공모함 해리 S. 트루먼호도 칼빈슨호와 함께 공동 작전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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