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교육학회(회장 서울대 간호대학 서은영 교수)가 세부 세션중 3세션을 맡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의료 메타버스와 생성형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과 간호교육 발전을 도모한다.
학술대회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 교육, 환자 치료, 의료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요 발표로는 △의료 메타버스와 생성형 AI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실제 적용 사례 △ 디지털 헬스케어의 혁신을 위한 병원-대학-기업 간의 협력적 접근 △ 미래 간호 교육 발전을 위한 메타버스 및 AI 기술의 전략적 활용 등이 예정됐다.
학술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의료메타버스학회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김현영 회장은 “이번 학회의 키워드는'생성형 AI'로 AI 기술과 메타버스의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면서 의료 메타버스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는 기술적 준비가 이뤄졌다”며 “학회는 최신서비스 및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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