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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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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소식] 근현대역사관, 25일부터 피란 수도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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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근현대역사관, 25일부터 피란 수도 기획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 근현대역사관, 25일부터 피란 수도 기획전 = 부산시 근현대역사관은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신선한 유산, 예술로 미래를 열다' 기획전을 연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부산 역사의 근간이 된 '피란 수도 부산유산'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해석했다.

    현대미술가 9명은 각자의 독특한 예술 언어와 기법으로 근현대 역사가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적응, 변형, 재생산됐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 부산시, 산불화재 재해복구비 5억원 지원 = 부산시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지역의 재해복구비로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하고 기부금은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세정그룹, 저소득·취약계층에 3억원 상당 의류 기부 = 부산시는 25일 오후 5시 시청 의전실에서 세정그룹 성품 전달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억원 상당의 의류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의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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