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예술교육 환경 선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술교육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운다.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 공간 혁신을 목표로 '예 드림(藝-Dream)홀' 구축, 음악·미술실 환경 개선, 기자재(교구) 구입비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5개 예 드림홀 구축 학교에 총 19억여원, 초교 6개교·중학교 6개교, 고교 3개교 등 15개 학교에는 1천500만원씩을 지원해 노후 음악·미술실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설한다.
이들 학교 등에는 음향 장비, 악기류, 전시대 등 예술 활동에 필요한 기자재 및 교구 구입비도 총 5천만원이 지원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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