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청장, 청소년범죄예방위원·대덕경찰서와 송촌동 일원서 개선 나서
대전 대덕구가 개학기를 맞아 24일 저녁 송촌동 일원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경찰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대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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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가 개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지난 24일 저녁 송촌동 일원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경찰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최 구청장과 청소년청소년범죄예방위원과 대덕경찰서, 대덕구 공무원들은 송촌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와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준수 여부 등 계도·점검에 나섰다.
또한 편의점과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상가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에 대한 동참을 유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이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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