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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병헌, 유아인 주연의 영화 '승부'가 개봉일 예매율과 예매량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정조준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승부'는 29.8%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예매량은 7만 2천 장을 돌파했다. 개봉 전 언론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인 '승부'는 비수기 극장가에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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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병헌과 유아인이 각각 조훈현과 이창호를 연기했다.
현재 박스오피스는 '미키 17'이 장기간 1위를 수성하고 있지만 하락세가 완연해 일일 관객 1만 명대에 머물러 있다. '승부'는 문화의 날을 개봉일로 정한 만큼 개봉 첫날부터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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