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미술관 및 문학관 건립 추진위 출범 |
이 위원회는 미술관·문학관의 설계 및 건축 과정에서 효율적인 공간 배치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법적·행정적 절차 등을 조언한다.
도는 16만3천49㎡ 규모의 자치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곳을 도립미술관, 문학관 등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바꿀 계획이다.
도는 올해 안에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진행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내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위원회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연수원 건물을 예술과 자연환경이 하나가 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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