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광한루원의 오작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목요일 상설 국악공연인 '2025 광한루원 음악회'를 다음 달 3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광한루원 음악회는 판소리, 민요, 민속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올해는 4∼5월에 6회, 9∼10월에 4회 등 총 10회에 걸쳐 공연한다.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www.namwon.gugak.go.kr)을 참조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아름다운 계절에 유서 깊은 광한루원에서 국악의 멋과 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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