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시실, '열린공간'으로…워크숍·강의·쉼터 공간 활용
프로그램 안내 |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다음 달 4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관에서 '우리를 바꾸는 다섯 가지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7전시실을 교육 공간 '열린공간 7'로 단장해 선보이는 행사다.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 공간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글로 묘사하거나 작품 설명을 듣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조형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다른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느낀 경험과 이야기를 기록한 그림일기도 전시된다.
장애·비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 가이드와 점자 안내 지도, 수어 해설 영상 등이 제공된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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