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김지원.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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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배우 김지원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7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김지원의 기부 동참 소식을 이같이 전했다.
김지원은 협회 측에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호흡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차기작으로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사역을 맡아 올해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주요 활동은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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