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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열애설' 유혜원 "'커플팰리스2' 거지 같은 몰골…많이 비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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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혜원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커플팰리스2’를 재밌게 시청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호텔에서의 저는 굉장히 거지 같은 몰골이었는데”라며 “앞으로 많이 많이 비추겠다”라고 활동 계획을 알렸다.

유혜원은 26일 방송된 엠넷 ‘커플팰리스2’에서 자진 퇴소하는 반전을 선택했다. 유혜원은 호감을 표시해왔던 황재근이 자신 대신 서진주를 선택하자 싱글존 최종 프러포즈 후보 투표 직전 기권 의사를 밝히고 떠났다.

유혜원은 “포커페이스가 잘 안 된다. 저를 픽할 줄 알았는데 안 하셔서”라며 “그렇다고 제가 뺏을 순 없으니까. ‘넌 나한테 오게 돼 있어’ 절대 그런 성격은 아니다. 그 사이를 뚫고 억지로 하고 싶진 않았다”라고 자진 퇴소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유혜원은 승리와 오랜 시간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18년 대만 매체가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첫 열애설이 불거졌고, 승리가 입대한 2020년 3월에는 승리 차 뒷좌석에 타고 있는 여성이 유혜원이었고, 차량에는 유혜원의 반려견 역시 함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의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계속되는 열애설에도 입을 다물었던 두 사람은 승리가 이른바 ‘버닝썬 사태’로 옥살이를 하고 출소한 이후인 2023년 3월 초 방콕의 한 특급 호텔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혔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유혜원이 승리의 ‘옥바라지’를 했다는 주장이 힘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농구 스타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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