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집계, 24건 1581점 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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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걸친 전국 산불에 국가유산(문화재) 피해도 컸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보물 2건 등 국가지정 문화유산 11건과 함께 시도지정 문화유산 19건이 피해를 입었다고 최종 집계했다.
2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확인된 국가유산 피해 사례는 총 30건으로, 전날 오후 누적 집계보다 7건이 더 늘었다.
이날 새로 안동에서는 경북 문화유산자료인 약계정이 전소됐고 기념물 안동 임호서당이 일부 소실, 민속문화유산인 안동 세덕사가 부분 소실됐다. 이어 청송에서는 민속문화유산 기곡재사와 문화유산자료인 병보재사가 각각 전소됐고 문화유산자료인 송정고택이 일부 소실됐다. 의성에서는 유형문화유산인 만장사 석조여래좌상이 일부 그을렸다.
이와 함께 주요 사찰·종가의 소장 유물 24건 1581점이 소산(분산 이동) 돼 있는 상황이다.
최수문 선임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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