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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리버풀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대체자로 제레미 프림퐁을 낙점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아놀드의 대체자로 프림퐁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프림퐁은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다. 9살 때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에 입단해 약 10년 간 유스팀에서 활약했으나, 끝내 프로 데뷔에는 실패했다.
결국 맨시티보다는 비교적 경쟁이 덜한 스코틀랜드 무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행선지는 바로 셀틱. 2019-20시즌 셀틱에 합류한 프림퐁은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예열을 가다듬었다. 이후 2020-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을 꿰찼고, 공식전 30경기 1골 3도움을 올리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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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을 거쳐 레버쿠젠에 합류한 프림퐁.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시즌은 2022-23시즌이었다. 해당 시즌 48경기 9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은 더 대박이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프림퐁의 장점인 저돌성과 공격 능력을 더욱 살리고자 윙백뿐만이 아닌 윙어로도 기용했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한 프림퐁은 47경기 14골 10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은 역사상 첫 분데스리가 우승과 독일 포칼컵(DFB)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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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의 레알행이 기정 사실화된 가운데, 리버풀은 프림퐁을 영입해 빈 자리를 매꿀 생각이다. '풋볼 365'는 "리버풀은 아놀드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으며, 프림퐁은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 또한 프림퐁은 레버쿠젠과의 계약에 3,400만 파운드(약 646억 원)의 방출 조항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프림퐁의 실력 대비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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