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특징 반영한 버추얼 아이돌 '랜더스 쇼핑페스타' 빛내
보법이 다른 우주 최강 귀족 '신백호'.(신세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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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빛내고 고객들을 설레게 할 18명의 버추얼 모델이 화제다.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4일 개막하는 '봄 쇼핑 축제의 교과서'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앞두고 각 계열사별 AI 모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18명의 외계인이 고객에게 쇼핑의 설렘을 선사하고자 우주에서 내려온 콘셉트다.
아이돌 같은 외모를 지닌 AI(인공지능) 모델들은 공개 직후부터 공식 유튜브와 SNS는 물론 2030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신세계그룹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이자 놀거리가 풍성한 축제다.
예를 들어 트레이더스는 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특징을 살려 장볼 때 같이 가면 좋은 근육질 몸매의 'TR'을,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가 반려견 친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강아지를 안고 있는 '석타필'을 탄생시켰다.
외계인 18인의 각기 다른 매력은 랜더스 쇼핑페스타 공식 유튜브 내 '쇼츠'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계인은 설렘이 전부 소진된 여자 주인공 '전소진'을 설레게 하고자 각자의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계열사별 혜택을 소개한다.
안경 쓴 가구 공방 주인으로 등장한 '우즈'(신세계까사)는 "가구처럼 네 옆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싶다"며 일상과 하나가 되는 신세계까사 가구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 주인공과 편한 남사친 사이인 '이사현'(이마트24)은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 보러 와"라며 이마트24의 접근성과 편리함을 강조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랜더스 쇼핑페스타에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자 18명의 외계인을 만들었다"며 "자신을 가장 설레게 한 외계인을 SNS에 공유하며 지인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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