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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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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현지서 줄선다는 미쉐린 맛집…단 3일만 만날 수 있는 서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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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뉴욕 브루클린 브런치 맛집 ‘리틀 에그(Little Egg)’ 총괄 셰프 초청 / 사진= 서울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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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 현지 인기 메뉴를 서울신라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가 뉴욕 브루클린 브런치 맛집 ‘리틀 에그(Little Egg)’ 총괄 셰프를 초청해 현지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조찬과 브런치 시간에 뉴욕 정통 브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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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파크뷰 / 사진= 서울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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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에는 에반 핸콜 리틀 에그 총괄 셰프과 2023년 뉴욕 매거진 베스트 패스트리에 선정된 타냐 부시가 방한해 대표 메뉴들을 내놓는다.

    리틀 에그 레스토랑은 2005년 브루클린에 ‘에그(Egg)’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던 곳으로, 미쉐린 가이드에서 가격 부담 없는 맛집 ‘빕 구르망’에 12년이나 올랐다. 2023년에 ‘리틀 에그’로 이름을 바꾼 후에도 평범한 계란을 남다르게 요리해 뉴요커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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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브루클린 브런치 맛집 ‘리틀 에그(Little Egg)’ 총괄 셰프 초청 / 사진= 서울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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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모션 기간동안 리틀 에그 대표 메뉴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대표 브런치 △저온에서 조리해 크리미한 식감을 살린 계란을 바삭하게 튀겨낸 후 브리오슈 번에 얹은 ‘리틀 에그 카츠 샌드위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패스트리로 패션프루트, 미소 카라멜 등 다양한 풍미를 더한 ‘리틀 에그 크룰러가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파크뷰에서 매달 다른 테마로 세계 각국의 맛을 소개한다. 오는 5월에는 도쿄 스타 파티셰 이즈미 코이치 셰프와 협업한 메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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