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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0회에는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힘들 때 도와줬던 은인의 딸에 반했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이라는 사연자는 섭외 대신 자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직접 이벤트 회사를 차려 지역가수로 활동했고, 사업도 시작하며 성공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요즘따라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주변을 보면 부럽고 외로운 마음에 이대로 혼자 살아야 할지, 새출발을 해야할지 보살들의 조언이 필요하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았다고 밝힌다.
그렇게 외도 상대였던 여성과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로 10년간의 동거생활을 이어갔지만 두번째 이혼을 했다며, 이후 심적으로 힘들어 당시 3개월 간 집 밖으로 나가지 않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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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사연자의 이야기는 31일 오후 8시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0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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