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10조 원으로는 경기 진작에 부족한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기본 컨셉트는 당장 급한 것들을 해결하자는 것이고,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산불"이라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경기 대응용은 아니고 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통상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 데다 어려운 소상공인 관련 부분도 일부 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불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산정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며 다만 2022년 동해안 산불보다는 피해가 더 커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조 필수 추경'과 관련해 여야의 '동의'를 요청한 의미를 묻자, 강 대변인은 신속하게 4월 중으로 통과하자는데 동의가 이뤄지면 추경안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규모도 특별히 정치이슈가 적은 게 10조 원 정도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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