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등의 의혹과 관련해 유족 측이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을 자백하라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수현은 오늘(3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고인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주장에 대해 "하지도 않은 일을 자백하라고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수현은 고인과 2020년에 약 1년간 교제한 것이 맞지만,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 김새론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고인이 음주운전 사건 당시 나 때문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다”며 “그때 고인은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