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교보문고는 SBS의 자회사인 스튜디오S, 영화배급사 쇼박스와 함께 '제13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한 교보문고 스토리대상은 장르와 소재, 신인과 기성 작가를 불문하는 소설 공모전이다. 응모자는 6월 9일까지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웹사이트에 신청서와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중장편·단편·청소년 중장편 부문이다. 작년까지는 청소년 부문이 단편을 모집했으나 올해는 최근 영어덜트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고려해 중편으로 변경됐다.
최고상인 중장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지고, 이를 포함한 상금 총액은 1억원이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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