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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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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목사, "갈등 치유와 회복에 매진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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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탄핵 선고 이후 메시지를 발표하고, 치유와 화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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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것과 관련,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치유와 회복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영훈 목사는 탄핵 선교 다음날인 5일 시국 메시지를 발표하고, "대한민국 최고 헌법 기관의 퍈결로 확정된 이번 결정은 내가 동의하지 못하는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더라도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이제는 소모적인 갈등과 망국적인 분열을 넘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용서와 화해로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탄핵 소추 직후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해 온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새벽기도회를 앞두고 메시지를 발표했지만, 새벽 기도회 시간에는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오정현 목사도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한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새벽기도회' 설교자로 나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과 관련,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또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정비해 제사장 나라로 삼기 위한 거룩한 고난을 주셨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 경제를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다음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 새벽 기도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는 지난달 15일에도 강단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사랑의교회를 방문해 새벽 기도회에서 설교했다.

    양 교회는 지난 2001년 당시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회를 인도한 바 있다. 2002년 4월 12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사랑의교회에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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