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858만 9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9만 3천 명 늘어 석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건설업은 18만 5천 명이 감소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건설업 취업자는 11개월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제조업도 11만 2천 명 감소해 2020년 11월 이후 최대 폭으로 줄었습니다.
제조업 취업자는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보건·복지업은 21만 2천 명, 공공행정이 8만 7천 명, 금융보험업이 6만 5천 명 각각 늘었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6만 5천 명 증가한 반면, 20대는 20만 2천 명이 줄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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