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
올해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신라명과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제조 및 서비스 업체와 공공기관 등 50곳이 참가해 현장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디지털문해사, 병원동행전문가, 요양보호사, 드론조종사, 노인심리상담사 등 중장년 관련 직종에 대한 직무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관내 대학 일자리센터(성결대·안양대·연성대)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직업계 고교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기업 1곳과 구직자를 매칭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매주 목요일 총 50차례 열리고,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오는 9월까지 25주간 진행된다.
안양시는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11만8천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며 올해 목표는 2만9천915개이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