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이춘택병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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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택병원은 윤성환 병원장이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기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윤 병원장은 2013년부터 의료기관 평가 인증 제도를 통해 병원의 질적 수준을 높였으며, 2015년 간호간병포괄서비스 도입으로 보건복지부의 간병료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또 2024년 대한전문병원협회 회장으로 선임돼 전문병원의 경쟁력 강화와 제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눈에 띈다. 윤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이런 다양한 공로는 지역 의료계와 주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윤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병원 내 모든 의료진과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환자 중심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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