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넷플릭스 미친맛집, 마츠시게의 인생 첫 평양냉면...호? 불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미친맛집> 8회에서는일본 대표 미식가 마츠시게(고로상)가 인생 첫 평양냉면을 먹어본다.

    연예계 소문난 평양냉면 애호가 성시경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단골 평양냉면 전문점에 마츠시게를 데려갔다.

    마츠시게는 '일본에서는 냉면이 어디서 먹어도 똑같은 느낌'이라고 말하며 성시경을 긴장케 했다. 한국인조차 호불호가 나뉘는 메뉴 '평양냉면'을 맛 본 일본 미식가 마츠시게는 한참동안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성시경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평양냉면을 처음 먹어 본 마츠시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문화뉴스

    넷플릭스 \'미친맛집\', 후지산 푸딩집서 성시경 연애 운 점쳐/사진제공=넷플릭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츠시게는 성시경의 추천으로 이 가게의 만두와 제육을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츠시게는 특제 소스를 만들어 만두와 제육을 찍어 먹었고, 성시경은 '이렇게 먹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마츠시게의 창의적(?)인 발상을 놀라워 해 소스에대한 호기심이 더해진다.

    성시경은 '맛의 조합을 탐구하는 마츠시게 씨의 모습이 진정한 미식가라고 생각한다'며 운을 띄웠고 이어 마츠시게 유타카가 생각하는 미식가의 정의도 전하며 두사람의 '미식가'에대한 철학도 들어본다.

    한편 지난달 20일 '미친맛집'에서는 ​한일 대표 미식가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가 가마쿠라의 특별한 디저트 맛집을 찾았다. '미친맛집' 5회에서는 바다와 철길이 만나는 '슬램덩크의 성지' 가마쿠라에서 40년간 사랑받아 온 정통 푸딩 맛집을 방문했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