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38억원 투입해 대합실·광장·주변 도로 새 단장
업무협약 |
영동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혁신지원사업'에 응모해 국비 19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업무협약을 했다. 군은 국비와 지방비 38억원을 투입해 8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엑스포 관람객이 드나들게 될 영동역 대합실과 플랫폼 등에 국악의 도시를 알리는 디자인을 입히고 역 광장에도 조형물을 세울 예정이다.
또 엑스포장 입구에 '소리만남 관문', '소리마중 광장' 등을 조성하고, 소리(음악)를 테마로 한 브릿지와 미디어파사드 등도 설치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공동디자인이 국악 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