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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날씨] 내일 전국 강풍 동반한 비…천둥·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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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1일)은 봄을 즐기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 시각 서울 안양천에도 시민들이 만발한 벚꽃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아직 벚꽃 구경 못하셨다면 서둘러 다녀오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급변할 텐데요.

    모레까지 비의 양 보시면, 제주 산지에 최고 100mm 이상, 전남과 경남에 최고 50mm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 5~30mm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순간풍속 20m/s 이상의 돌풍이 예상돼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3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 서울 20도로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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