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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서비스 내수 업종으로 꼽히는 숙박·음식점업이 역대급 장기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숙박·음식점업 생산지수는 103.8로 1년 전보다 3.8% 감소했고 22개월째 반등에 실패하며 2022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숙박 음식점업 서비스지수가 집계된 후 가장 긴 불황입니다.
내수 의존도가 높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도 5분기 연속 줄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긴 기간의 감소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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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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