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대전 대흥동성당. [사진=국가유산청] 2025.04.14 moonddo0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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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군산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근대건축유산(벽돌조 분야) 수리기술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근대건축유산의 보수 및 정비 과정에서 축적된 건축 수리기술을 공유하고, 일반 시민과 건축 전공자들이 실제 사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대전 충청남도청 구 본관. [사진=국가유산청] 2025.04.14 moonddo0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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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는 '구 동양척식회사 대전지점'을 포함한 5곳의 근대 건축물을 방문하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경기대학교 안창모 교수와 목원대학교 이상희 교수의 전문 해설을 통해 각 건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 기술, 수리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건축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현장 답사 프로그램은 흔치 않은 만큼, 지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번에도 큰 관심이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구 동양척식회사 대전지점. [사진=국가유산청] 2025.04.14 moonddo0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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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는 무료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총 35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예약은 15일 오후 2시부터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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