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
이번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임기는 대통령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후 10일인지난 14일부터 선거일 30일 뒤인 2025년 7월 3일까지다.
위촉식 종료 후 진행된 첫 회의에서 선거방송심의위원들은 호선을 통해 한균태 전 경희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김기성 전 SBS CNBC 대표이사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외 위원으로는 △김상희 대한변협 사무총장(대한변협) △송인덕 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한국소통학회) △오정환 전 MBC 보도본부장(국민의힘) △원준희 전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윤소라 법률소비자연맹 대외협력부장(법률소비자연맹) △이형근 전 SBS 논설위원(한국방송협회) △정미정 전 인터넷 선고보도심의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여한다.
또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공정한 선거방송을 위해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의결 및 공표했다. 주요 내용은 △선거여론조사 보도기준 준수 △후보자의 방송 출연 제한 △선거보도의 공정성 및 객관성 유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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