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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야당'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야당'은 개봉일인 16일 전국 8만 5,661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21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던 '승부'를 밀어내고 새 왕좌에 올랐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의 불리함을 안고 있지만 개봉 첫날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현재 예매율 순위도 1위를 지키고 있어 이번 주말 본격 관객몰이가 예상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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