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칸 영화제

    정유미 감독 '안경'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부문 초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정유미 감독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 속 이미지
    [프랑스비평가협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이 다음 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의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프랑스 비평가협회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 감독의 '안경'을 제78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비평가주간은 칸영화제가 운영하는 비공식 부문으로 신선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장편과 단편을 소개한다.

    한국 영화가 올해 칸영화제에 초대되는 건 '안경'이 처음이다.

    앞서 발표된 경쟁 부문 등 공식 부문과 감독·비평가주간 등 비공식 부문 초청작에서 한국 장편 영화는 포함되지 않았다.

    ramb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