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손심심, 부산문화대상 수상 [손심심 제공]

(부산=연합뉴스) ▲ 국악인 손심심 2025 부산문화대상 수상 = 국악인 손심심 국가무형유산 동래야류보존회 회장이 지난 16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부산문화방송과 BNK부산은행이 공동 주최한 '2025 부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손씨는 고교 시절부터 부산 탈춤 동래야류를 배우고 열정적인 공연, 강연, 방송, 연구 및 보급 활동 등으로 전통문화 발전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부산반송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마치고 30일 재개관 = 부산시립반송도서관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자료실 공간 재구조화와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반송도서관은 가족 친화적이고 편안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 복합문화 거점으로서 도약하고자 자료실을 개편했다.

기존 1층 종합자료실은 청소년 자기 주도(온라인) 학습공간으로, 어린이실 내 중층 서고 공간은 유아가족실로, 3층에는 카페형 학습공간, 연속 간행물 독서 공간 등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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