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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8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1% 내린 3276.7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3% 오른 9781.6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7% 오른 1913.9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 내린 3270.35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작은 변동폭으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상승세를 보였지만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8거래일 연속 강세장을 멈추고 이날 하락 마감했다.
미중 관세전쟁이 지속 격화되는 가운데 당국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4대 은행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5G 등이 강세를 보였고 관광, 농업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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