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2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집전으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엽니다.
정 대주교는 최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최근 탄핵 사건을 언급하며 희망을 품고 확신 속에 연대한다면 이 난관 또한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엔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71개 개신교 교단이 참여하는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립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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