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활절 퍼레이드가 오늘(19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주최로 열린 부활절 퍼레이드는 약속의 시작, 고난과 부활, 한반도와 복음, 미래의 약속 등 4막으로 구성돼 60개팀이 1시간 30분 동안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퍼레이드 직후에는 부활절 기념음악회 '조이풀 콘서트'를 열고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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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