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가 1년여 만에 재개된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전장연 회원이 지하철 탑승을시도하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충돌하고 있다. 2025.04.21.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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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1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지난해 4월 8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경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섰다. 경찰과 시위 참가자가 충돌하면서 한때 열차가 혜화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시위로 인해 현재 4호선 혜화역 하선(동대문 방면)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며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상황이 종료되면서 이 시각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34분경 재차 재난문자를 보내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알렸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가 1년여 만에 재개된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전장연 회원이 지하철 탑승을시도하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충돌하고 있다. 2025.04.21.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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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장애인권리정책 전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후 1시부터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하는 전국집중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지난해 4월 8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전장연은 2021년 12월 3일부터 작년 4월 8일까지 총 61차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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