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군 ‘오픈 포지션’ 채용
[와디즈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는 본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을 앞두고 전 직군에서 핵심 인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으로 합류하게 될 인재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커리어를 확장할 기회를 얻는다. 미국,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파트너 및 현지 기업과 협업하며, 한국 브랜드의 해외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 수립 등 전반적인 글로벌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
모집 분야는 사업, 스태프, 기술 등 전 부문이다. ‘오픈 포지션’ 형태로 진행한다. 와디즈는 지원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자의 강점에 맞는 역할을 함께 찾아갈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업무에 필요한 수준의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한국어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접수는 5월 12일까지 와디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면접과 인성 검사 등 절차를 거쳐 6~7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이번 ‘글로벌 원정대’ 채용은 와디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여정의 시작”이라며 “전 세계 메이커와 서포터를 연결하는 도전에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디즈는 오는 5월 7일부터 전 세계 200개국 서포터에게 한국의 크라우드펀딩을 처음 선보이는 ‘와디즈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