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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SKT, 해킹 공격 받아…과기부 “비상대책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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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으로 가입자들의 유심 정보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사내 시스템에 대한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어제(22일) 밝혔습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 현황, 보안 취약점 등 사고의 중대성을 고려해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필요시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심층적인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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