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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4 (일)

    인생 첫 '스티커 사진' 찍은 후보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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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그림 보실까요?

    한 남성이 스티커 사진을 들고 있는데요,

    밑에는 '폭싹 나왔수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난생 처음으로 스티커 사진을 찍어본 이 사람,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입니다.

    김 후보는 어제 SNS에 '문수형 인생 첫 스티커 사진. 넘 귀여우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직접 보실까요?

    사진 기계 앞에 선 김문수 후보.

    먼저 배경으로 최근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고르고요,

    결제까지 차근차근 진행한 뒤

    본격적으로 포즈를 취해 봅니다.

    하트에 이어, 파이팅까지.

    처음치고는 제법 능숙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죠?

    귀여운 느낌의 배경음악과 자막까지 더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최근 국민의힘 안철수 경선 후보는 '나니가스키' 밈 패러디로,

    김동연 민주당 경선 후보는 '아이언맨 변신' 영상 등으로 화제가 됐죠.

    대선 주자들이 젊은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저마다의 아이디어로 경쟁하는 모습입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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