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 오전 10시 주교단과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추모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서울대교구뿐 아니라 전국 각 지역 성당에서도 어제(23일)부터 교황을 추모하는 미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분향소에서는 오늘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조문객을 받습니다.
교황 장례 기간인 26일 오후 5시까지 일반인 조문을 받을 계획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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