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문화적 정체성 동시에 보여줘"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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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섬어워즈는 1991년부터 매년 열리는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이다. 공로상은 TV의 지평을 넓히고 지대한 영향을 미친 창작자에게 수여된다.
고섬어워즈 측은 "'오징어 게임'은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현대 TV 시리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며 "황 감독은 스릴과 문화적 정체성을 동시에 갖춘 시리즈로 시청자들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오징어 게임'은 2021년 고섬어워즈에서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 부문 상을 거머쥔 바 있다. 황 감독이 해외 유수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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