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국악 한마당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반기 5회 '토요 국악 버스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올해 상반기에 5회(4월 26일, 5월 10·24일, 6월 7·21일)에 걸쳐 토요일 버스킹 무대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토요상설공연 포스터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은 당일 오후 2시 중앙탑공원 풍류문화관 잔디마당에서 진행된다.

    국악단은 탄금호를 배경 삼아 국악뿐 아니라 창작 국악, 영화와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

    추현종 재담꾼을 비롯해 테너 박경환, 소프라노 김소정, 봉우리듀엣 등도 출연하며, '도장 찍기 챌린지',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비가 오면 공연이 취소된다.

    자세한 일정과 세부 정보는 시립우륵국악단 공식 누리집(www.chungju.go.kr/chungjuureuk)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