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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홍상수·김민희, 아들 안고 공원 산책…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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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김민희(왼쪽)와 홍상수 감독. 사진=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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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었고, 홍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들은 길을 지나던 행인에게 아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만삭의 몸을 한 김민희가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민희는 지난 8일 아들을 출산해 하남시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10년째 불륜을 이어오고 있다.

    홍 감독은 2016년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A 씨의 수령 거부로 무산됐다. 이후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9년 패소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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